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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이해 2018. 5
“의사 양반이 말하길 하루에 포도주 한잔씩 마시면 수명이 길어진다잖우.
그래서 매일 딱~ 한잔만 마신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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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is …
“와인은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또 인간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 벤자민 프랭클린
“신은 단지 물을 창조했지만, 인간은 와인을 창조했다.” – 빅토르 위고
“와인은 가장 건강에 좋고, 가장 위생적인 음료이다.” – 루이 파스퇴르
“와인은 가장 문명화된 산물이며, 또한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 어네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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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시장
인당 와인 소비량 (2015년)
국가 총 소비량
(1,000 Liter)
인구
(백만명)
인당 소비량
(병 / 750ml)
France 2,818,100 66 57
Italy 2,179,500 61 48
UK 1,273,800 63 27
USA 3,331,577 314 14
Japan 342,100 127 3.6
China 1,747,100 1,343 1.7
Korea 34,200 4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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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시장
Spirits Brand Rankings in 2015 (by Drinks International)
[Mil. 9L case]
Rank Brand Type Sales
1 Chamiseul (Hite-Jinro) Korean Soju 73.8
2 Officer's Choice Indian whisky 34.7
3 Chum Churum (Lotte) Korean Soju 31.7
4 Emperador Brandy 30.5
5 Smirnoff Vodka 25.7
9 Johnnie Walker Scotch Whisky 18.8
12 Bacardi Rum 17.4
18 Absolut Vodka 11.0
16 Jack Daniels American Whiskey 12.2
32 Ballantine's Scotch Whisky 6.2
18.5억병
7.9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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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시장
주종별 시장 규모 추정 (수입사 및 제조사 매출액 기준)
주종 2017 2016
매출액 비중 증감율 매출액 비중
맥주 42,000 49% 5% 40,000 49%
(국산) 33,000 39% -3% 34,000 41%
(수입) 9,000 11% 50% 6,000 7%
소주 21,000 25% 5% 20,000 24%
위스키 9,800 12% -8% 10,600 13%
(국산) 3,600 4% -5% 3,800 5%
(수입) 6,200 7% -9% 6,800 8%
와인 5,900 7% 9% 5,400 7%
국산 기타 (막걸리, 청주…)
3,100 4% 0% 3,100 4%
수입 기타 (보드카, 사케…)
3,300 4% 6% 3,100 4%
Total 85,100 100% 4% 82,200 100%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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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2017 2016
증감율 (금액)
증감율 (수량) 수입 금액 수입량 수입 금액 수입량
비중 비중 비중 비중
Total 203,572 100.0% 31,634,397 100.0% 185,706 100.0% 30,493,912 100.0% 9.6% 3.7%
France 67,749 33.3% 4,641,993 14.7% 60,378 32.5% 4,509,160 14.8% 12.2% 2.9%
Chile 39,719 19.5% 8,757,308 27.7% 40,611 21.9% 8,924,011 29.3% -2.2% -1.9%
USA 23,941 11.8% 2,734,971 8.6% 21,074 11.3% 2,656,330 8.7% 13.6% 3.0%
Italy 29,427 14.5% 4,867,625 15.4% 26,590 14.3% 4,625,994 15.2% 10.7% 5.2%
Spain 14,386 7.1% 4,845,543 15.3% 12,571 6.8% 4,479,675 14.7% 14.4% 8.2%
Australia 11,697 5.7% 2,273,193 7.2% 9,825 5.3% 1,971,916 6.5% 19.1% 15.3%
South Africa 3,149 1.5% 1,304,616 4.1% 3,471 1.9% 1,451,787 4.8% -9.3% -10.1%
Argentina 4,725 2.3% 922,154 2.9% 4,391 2.4% 857,145 2.8% 7.6% 7.6%
Germany 3,222 1.6% 668,816 2.1% 2,260 1.2% 509,978 1.7% 42.6% 31.1%
New Zealand 2,649 1.3% 288,143 0.9% 2,146 1.2% 237,001 0.8% 23.4% 21.6%
Portugal 932 0.5% 139,125 0.4% 607 0.3% 80,540 0.3% 53.5% 72.7%
Others 1,976 1.0% 190,910 0.6% 1,782 1.0% 190,375 0.6% 10.9% 0.3%
한국 와인 시장
* Source : Korea Wines & Spirits Importers Association (KWSIA)
(1,000 USD / L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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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생산량 주요 산지 주요 품종
프랑스 63억병 보르도, 부르고뉴, 론, 샹파뉴, 루아르, 랑그독 루시옹
카버네 소비뇽, 멀롯, 카버네 프랑, 피노 누아, 샤르도네,
시라, 그르나쉬
이태리 60억병 토스카나, 피에몬테, 베네토, 시칠리
산지오베제, 네비올로, 피노 그리지오, 네로 다볼라
스페인 56억병 리오하, 리베라 델 두에로, 프리오랏
템프라니요, 가르나챠, 모나스트렐, 알바리뇨
미국 29억병 캘리포니아(나파, 소노마), 워싱턴 카버네 소비뇽, 샤르도네, 멀롯, 진판델, 피노 누아
아르헨티나 20억병 멘도사, 살타, 산 후안 말벡, 카버네 소비뇽, 샤르도네, 토론테스
호주 16억병 바로사 밸리, 에덴 밸리, 쿠나와라 쉬라즈, 카버네 소비뇽, 멀롯, 샤르도네
남아공 15억병 스텔렌보쉬, 콘스탄시아, 팔 카버네 소비뇽, 소비뇽 블랑, 피노타지, 시라
칠레 15억병 마이포 밸리, 콜차구아 밸리 카버네 소비뇽, 소비뇽 블랑, 카르메네, 샤르도네, 멀롯
독일 12억병 모젤, 라인가우 리슬링, 스팻부르군더, 뮬러 투르가우
포르투갈 8억병 도우루, 빈호 베르데, 알렌테조 투리가 나시오날, 투리가 프랑카, 틴타 호리즈
뉴질랜드 4억병 말보로, 센트럴 오타고 소비뇽 블랑, 피노 누아
주요 와인 생산국
* 중국 15억병
전 세계 350억병
Wester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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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에서 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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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따른 구분
• Red / White / Rose wine
• Aperitif / Table / Dessert wine
• Still / Sparkling wine
• Dry / Sweet wine
와인의 종류
용도에 따른 구분
기포 유무에 따른 구분
당도에 따른 구분
• Light / Medium / Full body wine
무게감에 따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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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씨 함께 발효
껍질의 붉은 색소 성분: 안토시아닌
껍질, 씨의 쓴 맛 성분: 탄닌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2-14%
Serving 온도 14-20℃
와인의 종류 –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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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씨를 분리하여 과육만 발효
알코올 농도는 10-13%
Serving 온도 6-14℃
너무 차갑게 마시면 신 맛이 쓴 맛으로 느껴짐
와인의 종류 – 화이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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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제조 공정과 동일
적절한 색이 우러나면 껍질 제거
Serving 온도 6-10℃
와인의 종류 – 로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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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발포성 와인
발효가 끝난 와인에 당과 효모 추가해
탄산(기포) 생성 및 단맛 조절
Serving 온도 6-10 ℃
- 프랑스 : Champagne / Cremant / Vin Mousseux - 이태리 : Spumante (Franciacorta, Prosecco) / Frizzante (Moscato d’Asti) - 스페인 : Cava - 독 일 : Sekt - 남아공 : Cap Classique
와인의 종류 – 스파클링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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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풍미
서늘한 기후 따뜻한 기후
포도 수확 시기 와인의 잔당 오크 숙성 기간 오크통의 종류 오크통의 굽기 정도 토양의 구성 포도밭의 고도, 방향 강수량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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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Body)
밸런스 (Balance)
여운 (Finish)
질감 (Texture)
탄닌 (Tannin)
신맛/산미 (Acidity)
단맛 (Sweetness)
와인의 평가
※ 시음 순서
- Light → Heavy body
- Young → Old wine
- White → Red wine
- Dry → Sweet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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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 부드럽고, 과일 향이 풍부하고, 카버네 소비뇽보다 탄닌 성분이 적은
품종
- Medium / Full Body, 서양자두와 블랙 체리 향이 나며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담배, 초콜릿, 바닐라, 민트향도 조금씩 남
- 탄닌 풍부, 산도가 높은 남성적 품종
-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널리 재배되는 레드 와인 품종인
카버네 소비뇽은 검은 베리 류의 깊고 진한 풍미에 드라이하고 풀
바디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모든 육류 요리와 무난하게 잘 어울림
멀롯
(Merlot)
- 프랑스 북부 론 지방과 호주를 대표하는 품종
- 풍부한 탄닌과 농축미를 지닌 Medium/ Full Body 와인
- 블랙 체리,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후추, 감초, 가죽향이 남
- 알코올 도수는 높은 편이고, 산도는 중간
시라 / 쉬라즈
(Syrah / Shiraz)
-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로 최고급 레드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이며 주로 기온이 선선한 지역에서 생산
- 맑고 연한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처음에는 붉은 과실향을, 숙성
후에는 후추나 야생 고기, 젖은 낙엽 향 등 다양한 풍미를 보여줌
피노 누아
(Pinot Noir)
레드 와인 대표 품종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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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ernet Sauvignon Merlot
Syrah / Shiraz Pinot Noir
레드 와인 대표 품종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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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도네이
(Chardonnay)
- Full Body에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향이 풍부하며, 적당한 산도를 지님
-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Creamy한 맛과 바닐라, 버터, 커피향을 내기도 함
- 추운 지역부터 더운 지역까지 다양한 기후에서 잘 자람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 고유의 향(풀, 과일)이 강하고 산도가 높아 자극적인 맛을 지닌 품종
- 갓 베어낸 풀, 신 감귤류의 풋풋한 향과 깔끔한 미네랄 풍미를 지님
모스카토
(Moscato)
- 따뜻한 지역에서는 스위트 와인, 추운 지역에서는 드라이 와인을
만들어 냄
- 낮은 산도와 풍부한 꽃향기를 지니고 있음
- 이태리산 약 발포성 와인인 모스카토 다스티가 특히 유명
리슬링
(Riesling)
- 추운 지역에서는 레몬, 풋사과, 자몽향을, 더운 지역에서는 복숭아, 배,
벌꿀향을 보여줌
- 약간 무거운 Body감을 지니고 있으며 숙성하기 좋은 품종
화이트 와인 대표 품종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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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onnay Sauvignon Blanc
Riesling Moscato
화이트 와인 대표 품종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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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 I
폴리페놀 (탄닌, 레스베라트롤, 안토시아닌 등),
각종 비타민 & 무기질 – 항산화, 항암, 항균,
동맥 경화 위험 저감,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위험 경감 (프렌치 패러독스),
시력 강화, 지방 연소, 중금속 배출, 피부 미용 …
성인을 위한 우유
와인과 건강
온도, 습도, 빛, 진동, 산소, 냄새 등에 신경 써야...
와인의 보관
무거운 레드 16~20도, 가벼운 레드 14~16도,
무거운 화이트 10~14도, 가벼운 화이트 6~10도,
스파클링 / 로제 6~10도, 스위트 6~8도
음용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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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 II
장기 보관, 입맛 향상 … 와인 속의 다이아몬드
주석산염이란?
와인의 종류에 맞게...
와인잔 고르는 법
와인잔과 꼬냑잔은 쥐는 법도 달라...
와인잔 쥐는 법
보르도 부르고뉴 화이트 스파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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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 III
산소와의 접촉 최대화, 침전물(주석산염) 분리
디캔팅은 왜 하는 걸까?
코르크 마개를 돌려 따는 게 멋있긴 하지만...
와인의 품질을 위해선??
코르크? 스크류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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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 V
진공 마개(Vaccum Wine Saver)로 막아 두거나
요리할 때 사용
마시다 남은 와인은 어떻게 하지?
내 빵과 물은 어떤 거지?
포크, 나이프는 왜 이렇게 많지?
와인은 첨잔해도 될까?
누가 와인을 따라줄 땐 어떤 포즈로 받아야지?
와인 맛이 이상한데 어떻게 하지?
테이블 매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