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노회

경남동노회는 제190회 정기회를 4

월 22일 통영 열방교회에서 개최했

다.

노회는 오랜 기간 내부 분쟁으로

개척교회와 농어촌교회들을 돌아보

지 못한 부분을 반성하고, 이번 회기

부터 정기노회 때마다 임원들이 어려

운 교회들을 직접 방문하고 지속적으

로 도움을 주기로 결의했다. 또한 노

회 산하 남전도회와 주일학교연합회

를 새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웃 노

회인 경남노회와 연합활동도 활발하

게 진행하기로 했다.

▲노회장:성경선 목사(밀알교회) 부

노회장:방형률 목사 이덕내 장로 서

기:조상철 목사 부서기:김유선 목사

회록서기:박태규 목사 부회록서기:김

대영 목사 회계:공석표 장로 부회계:

유덕순 장로 ▲총회총대:성경선 오석

준 조상철 서성진(이상 목사) 조대식

공석표 이덕내 이명환(이상 장로) ▲

총회실행위원:성경선 목사 ▲GMS 이

사:오석준 목사 ▲기독신문 이사:조상

철 목사 ▲총신대 이사:서성진 목사

▲부산신 이사:성경선 목사 ▲목사이

거:이상률(동부산) 전영재(동서울) 하요

한(충남) 김신환(남평양) ▲목사이래:이

희련(경서).

경평노회

경평노회는 제184회 정기회를 4월

8~10일 성광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장:김주연 목사(좋은샘교회)

부노회장:최정화 목사 임철왕 장로

서기:천영섭 목사 부서기:나종수 목

사 회록서기:김길곤 목사 부회록서기:

송선종 목사 회계:김광태 장로 부회

계:이성향 장로 ▲총회실행위원:김주

연 목사 ▲GMS 이사:김성제 목사 ▲

기독신문 이사:정영기 목사 ▲총신대

이사:김희수 목사 ▲목사이래:이요셉

(동안주) 이헌재(경기).

구미노회

구미노회는 4월 8~10일 가촌교회에

서 제66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산하기관 이사회비 미납자 총회 임원

및 모든 공직 후보자 제한할 것을 총

회에 헌의키로 했다.

노회는 노회 소속 교회 시무 20년

이상은 공로패를, 20년 이하는 은퇴

패로 위로키로 했으며, 임원 부원 위

원 이사 구성 및 선정방법과 직무 등

노회 규칙을 개정했다.

▲노회장:정래화 목사(가촌교회) 부

노회장:강경구 목사 김영태 장로 서

기:박영구 목사 부서기:배성국 목사

회록서기:권용해 목사 부회록서기:박

태경 목사 회계:장택상 장로 부회계:

이준욱 장로 ▲총회총대:정래화 이기

택 안재호 최성수 문종수 박영구(이

상 목사) 김영태 이해규 이상영 이근

태 양승기 소병삼(이상 장로) ▲총신

대 이사:이기택 목사 ▲기독신문 이

사:이상영 장로 ▲대신대 이사:임병만

목사 이근태 장로 ▲목사이래:최요한

(서울) 오승훈(남울산) ▲목사이거:조재

권(안동) 손대영(경상) 김낙원(경북) 허

남억(평안) 김규연(대경) 안성현(동부

산) ▲원로목사추대:서귀석 목사(구미

서현교회).

남부산동노회

남부산동노회는 4월 22일 석포교회

에서 제188회 정기회를 열고 헌법재

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

한 총회 차원의 거부 결의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노회는 회무를 마친 이후 23~24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김승동 목사

(구미상모교회 원로)를 강사로 목사·

장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김승동 목사는 ‘오직 십자가만 바라

보고 전진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노회장:조우영 목사(남부주영교회)

부노회장:문상훈 목사 배연환 장로

서기:정광일 목사 부서기:박홍섭 목사

회록서기:이구창 목사 부회록서기:이

주원 목사 회계:한명복 장로 부회계:

백웅영 장로 ▲총회총대:조우영 이규

현 심욱섭 이현국 윤상갑 박길빈(이

상 목사) 배연환 송상호 황선관 한명

복 백웅영 강준호(이상 장로) ▲총신

대 이사:이현국 목사 ▲기독신문 이

사:조우영 목사 ▲GMS 이사:윤상갑

목사 ▲총회실행위원:조우영 목사.

동한서노회

동한서노회가 제75회 정기회를 4

월 23∼24일 생명나무교회에서 열었

다. 노회는 제104회 총회에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다음세대 부흥운동본

부 상설특별위원회’ 설치를 헌의키로

했다. 또 현 목사부총회장 김종준 목

사가 제104회 총회 총회장에 취임하

는 것과 관련해 제104회 총회 환영위

원장에 채종성 목사를, 준비위원장에

박병호 목사를 선임했다.

▲노회장:채종성 목사(열방으로교회)

부노회장:박범재 목사 김채주 장로

서기:김병주 목사 부서기:박현철 목사

회록서기:정신길 목사 부회록서기:임

재성 목사 회계:김광수 장로 부회계:

김홍규 장로 ▲총회총대:채종성 김병

주 김종준 박병호(이상 목사) 김채주

김광수 이원우 김한유(이상 장로) ▲

총회실행위원:박병호 목사 ▲총신대

이사:김종준 목사 ▲기독신문 이사:

김병주 목사 ▲GMS 이사:채종성 목

사 ▲교회자립지원위원장:김종준 목

사 ▲목사이래:고영조 김창엽 손영삼

오신영 이연식 정진정 윤근호 윤세영

▲목사이거:강민철(서울북) 김성일(한

성) 최규진(동서울).

부천노회

부천노회는 제18회 정기회를 4월

22~23일 약대중앙교회에서 열고, 목

사와 장로의 정년을 현행 만 70세에

서 75세로 상향 조정하는 헌의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

헌법의 오·낙자 오류 개정도 헌의하

기로 했다.

▲노회장:이세광 목사(약대중앙교회)

부노회장:이성배 목사 고정상 장로

서기:이성근 목사 부서기:김현두 목사

회록서기:김주엽 목사 부회록서기:김

우경 목사 회계:이원근 장로 부회계:

박상기 장로 ▲총회총대:이세광 김주

엽 이성근 이성배(이상 목사) 고정상

이원근 박상기 박철진(이상 장로) ▲

총회실행위원:이성근 목사 ▲총신대

이사:이성배 목사 ▲기독신문 이사:이

성근 목사 ▲GMS 이사:김주엽 목사.

서울노회

서울노회는 제95회 정기회를 4월

16일 세광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장:유창진 목사(세광교회) 부

노회장:허세영 목사 김철인 장로 서

기:장동휘 목사 부서기:김삼열 목사

회록서기:서경철 목사 부회록서기:권

오윤 목사 회계:한병지 장로 부회계:

김용업 장로 ▲총회총대:유창진 장봉

생 한수환 김봉수 최상호(이상 목사)

한병지 이영구 고동운 양성수 고선귀

(이상 장로) ▲목사이거:김동욱(중경기)

이민재(전북서) 최요한(구미) 권순동(대

구수성) 김정민(중경기) 이지훈(서울강

남) 박훈(황서) 김영광(한동) 김정길(한

남) 고광린(황동) 배광우(황서) 이기선

(성남) 오태근(서울남) 김국중(소래) 박

우정(한서) 박창일(경기) 신희성(서울

남) 임성진(서울남) 정석훈(서울남) 최

호영(남평양) 한성복(평양제일) 김종기

(경기) ▲목사이래:김재호(소래) 이성

민(강원) 유동근(한남) 정찬관(황해) 임

주영(서울남) 김진곤(서울강남) 이학수

(소래) 강호은(중전주) 유은총(서평양)

나진택(서서울) 허남의(황해) ▲총신대

이사:장봉생 목사 ▲서울신 이사:박흥

범 목사 김순식 목사 ▲기독신문 이

사:양성수 장로 ▲GMS 이사:김봉수

목사 최상호 목사 ▲총회실행위원:한

수환 목사 ▲원로목사추대:박주식 목

사(진관교회).

서울동노회

서울동노회는 제60회 정기회를 4월

22일 명문교회에서 개최하고, 예사랑

교회와 주안에교회의 합병을 허락했

다.

▲노회장:박재섭 목사(명문교회) 부

노회장:박영락 목사 최종만 장로 서

기:김관범 목사 부서기:유경목 목사

회록서기:안성일 목사 부회록서기:문

태언 목사 회계:문광선 장로 부회계:

김상용 장로 ▲총회실행위원:박재섭

목사 ▲총신대 이사:방성일 목사 ▲

기독신문 이사:이석관 장로 ▲GMS

이사:석찬영 목사.

수경노회

수경노회는 제103회 정기회를 4월

8~10일 오륜교회에서 개최하고 회무

를 처리했다.

▲노회장:김용수 목사(목양교회) 부

노회장:오준민 목사 박영진 장로 서

기:이경석 목사 부서기:이반석 목사

회록서기:임춘환 목사 부회록서기:박

명춘 목사 회계:김규진 장로 부회계:

정근희 장로 ▲총회총대:김용수 이경

석 이규섭 김은호 김홍재 최재호 이

중식(이상 목사) 박영진 이상남 박형

호 김규진 정근희 이주안 박광선(이

상 장로) ▲목사이래:조신형(서평양)

김기완(수원) 김윤섭(경기) 박지상(중서

울) 금경연(한성) 이강열(경기서) 최현

수(경기) 하규준(수도) ▲목사이거:박성

은(서울남) 양동진(성남) 김성락(서울

북) 김성일(전북) 김명중(용인) 박성민

(남황동) 김석환(황해) 석세혁(경기) ▲

총회실행위원:이규섭 목사 ▲총신대

이사:김홍재 목사 ▲기독신문 이사:이

경석 목사 ▲GMS 이사:이중식 목사

▲교회자립개발원:우세웅 목사.

4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제2196호교 단

신천지집단이 최근 한 건전한

성경공부 단체를 사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라는 성

경공부 교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사)생터성경사역원(대표:이애실)

에 따르면 요즘 신천지집단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유사성경공부를

홍보하고 있다. 지방의 K 소식지

에는 ‘성경이 읽어지네’라는 제

목으로 광고가 게재돼 마치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하는 것으

로 혼동하게 했다. 이들은 소식지

광고에 “단)이단에 계신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까

지 집어넣어 관계자들을 경악하

게했다. 또 ‘와! 진짜 성경이 읽

어지네!!’라는 포스터를 만들었으

며 포스터에 큐알코드도 새겨넣

어서 마치 관록있는 단체가 진행

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사실 신천지집단의 기독교 단

체 모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

니다. 2014년에는 모 대학에서 몇

몇 사람들이 기독교윤리실천운

동본부(공동대표:배종석 등) 간사

를 사칭하면서 학생들에게 성경

공부를 하자고 했었다. 당시 대학

생 A씨는 친구 B씨와 함께 B씨

의 친구 C씨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러 갔다. 연극이 끝나자 연극배

우 C씨가 A씨와 B씨에게 연극과

관

련

된

설문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설문조사에 응하자 A씨에게 D씨

가 나와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

사람은 자신을 기윤실 간사라고

소개하며 성경과 교회에 대한 이

야기를 하고 기도모임을 하자고

했다. 기윤실 간사를 사칭했던 D

씨는 물론 기윤실 활동가나 회원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가짜였다.

뿐만 아니라 신천지는 포교를

위해서 서울시, 연세대, CBS, (사)

한국상담심리회, 마더와이즈코리

아 등 행정관청. 대학, 언론사, 기

독교단체 등의 명칭과 로고를 무

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기

도 했다.

전방위적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신천지 세력 앞에서 교회와 성도

들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

넌다”는 심정으로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 친분이 없는 이들이

건전한 단체를 사칭해서 성경공

부, 기도모임, 상담을 하면 일단

응하지 말고 해당 기관이나 언론

사에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신천지의 현혹

기자수첩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

서울노회 신임 노회장 유창진 목사(오른쪽)와 전 노회장 정현민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공의로 노회를 이끌 것을 다짐하며 의사봉과 헌법을 전달하고 있다.

수경노회 직전 노회장 이중식 목사(왼쪽)가 신임 노회장 김용수 목사에게 헌법과 의사

봉을 전달하고 있다.▶▹5면에서 계속

동한서노회는 제104회 총회에서 노회 소속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총회장에 취임하

는 것과 관련해 환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은 제75회 정기회 모습.

노회 정기회 결의

4월 8~10일 가촌교회에서 열린 구미노회에서 노회원들이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동노회 정기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회의를 이끌고 있다.